삼성이 금일 24일...!!
향후 5년간 450조 원의 대규모 투자와 8만 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취업이 조금은 나아지려나요..!!

이른바
삼성전자의 '뉴삼성' 전략!!이라고 합니다.
이런 투자를 통해서 우선 삼성은 '미래 먹거리'에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갈 조짐이 보입니다.
또한 반도체, 바이오, 신성장 IT 등 신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고 합니다.
- 반도체 관련 투자를 통해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주도하려는 목적
- 바이오 분야 투자를 통해 '제2의 반도체 신화'를 구현하려는 목적
- IT 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AI)·차세대 통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주도권을 확보 목적
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반도체 분야 투자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삼성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가장 중점적인 투자가 되는 것은
"팹리스(설계) 시스템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이라고 합니다.
<반도체를 분류해보면>
메모리 반도체 (정보를 기억) + 시스템 반도체(데이터를 처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체 반도체 매출의 70% 이상이 메모리 반도체에서 나올 만큼 메모리 반도체 쪽으로 기울어져있는 상태입니다.

삼성전자는
- 고성능 저전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 초고속 통신 반도체
- 고화질 이미지센서
와 같은 4차 산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팹리스 시스템반도체와 센서를 중심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합니다.
팹리스 시스템반도체는
인간의 눈·코·귀처럼 데이터를 센싱 하고, 두뇌처럼 분석·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를 말합니다.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운드리 사업은
- GAA(Gate-All-Around) 등 차세대 생산기술을 적용해 3 나노 이하의 제품을 조기에 양산
- 차세대 패키지 기술 확보로 연산칩과 메모리가 함께 탑재된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
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30년간 선도해 온 메모리 분야에 향후 5년간 투자를 지속한다고 합니다.
- 공정 미세화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소재 신구조에 대한 R&D를 강화
- 반도체 미세화에 유리한 EUV(극자외선) 공정 기술을 조기에 도입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이 금일 발표되었는데요!!
코로나가 휩쓸고 온 지금과 같은 경기 침체 현상이 이러한 삼성의 새로운 발검음에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삼성의 행동이 한 겹의 바람이 되어 경제 부문에 있어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다음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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