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지침 변경, 격리 의무 해제 연장

지난 포스팅에 예고한 대로 5월 23일 새로운 방역지침에 관한 기사가 나타났습니다.

 

 

지난번 약사회 측은 '대면으로 진료, 약국 이용'에 관해 의견을 내었었지만

확실히 지난 3년간 코로나의 감염성을 실감하면서 공지한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전 공지 내용>                         <변형된 공지>

- 코로나19 감염 시 '7일 격리' 해제 → 격리 시스템 유지 (6월 20일 재검토)

- 지원비 지급 중단                    → 지원비, 치료비, 유급 휴가비용 지급 유지

 

로 변경되었습니다.

또 자세한 것은 6월 20일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이랑 북한에서는 코로나가 다시 영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위의 두 국가 이외 국가에서도 코로나가 다시 발병 안 한다고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또한 6~7월 다시 코로나 재유행!! 코로나 붐!! 이 다시 온다고 여러 대중매체에서 말들 

하니 간과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현재 코로나 4차 백신 접종도 있는 판국에 격리 의무 해제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의 자유가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기에 아쉽지만 

이번 선택이 시기상으로는 맞는 결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잠깐동안이지만 풀어주었던 대면 면회 시스템도 다시 백신 접종이 확인되어야지만 

면회가 가능하도록 바뀐 거 같습니다. 이때 가능한 면회객 수는 4명이라고 합니다.

(크게 바뀐거는 아니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확실히 바깥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는 사람의 수가 늘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불어 격리 의무 해제???

추가로 6월, 7월 코로나 유행 시작 가능성??

 

생각만 해도 어지럽습니다.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의 회복이 더디긴 하지만 확실한 것이 좋지 않을까요~?

조금씩만 더 힘내서 불편한 거 참고 완전히 종식되면....

그때 다 같이 마스크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립시다.!!ㅎㅎ     던져 버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일상이 회복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