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고기법 하면 브레인스토밍과 더불어 많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바로 마인드맵일 것이다. 우리는 이런 마인드맵을 빠르면 초등학생 때부터 느리더라도 중,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들과 같이 팀 활동을 하면서 한 번쯤은 접해봤을 것이다. 오늘은 이런 마인드맵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마인드맵은 마인드(Mind) + 맵(Map)이 합쳐진 말로 '생각의 지도'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도와 차이점은 "방향을 알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처음 출발지에서 확장해나간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 마인드맵을 간단히 그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메인 주제(Subject)를 가운데에 적는다 주제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근본적인 주제나 또는 '나는 미래에 어떻게 살까', '방학에 무엇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