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진 것 같습니다.
부쩍 요즘 들어서 기온이 높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시원하고 잘 익은 수박을 사러 트레이더스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주변에서도 이번 수박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ㅎ ㅎ

자 이렇게!! 트레이더스에 있는 많은 수박들 중에서 다음과 같은 수박을 골라왔습니다.
엄청 좋아보이지 않나요~?!!
그런데 수박을 고르면서 문뜩 수박을 두들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박을 잘 고르는 방법이 생각이 나서 이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과연!!
좋은 수박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그러면 수박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두들기기입니다.
KNOCK KNOCK!!
손가락을 구부려 툭툭 두들겨보면 수박이 익은 정도에 따라 느낌이 다릅니다.
두들겼을 때 나무처럼 딱딱한 소리와 느낌이 들면 덜 익은 것이고
두들겼을 때 마치 대나무를 두들기는 것처럼 경쾌한 소리가 나게 되면
충분히 잘 익은 수박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색깔이 충분히 진한 것을 고르기입니다.
이 방법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박을 고르면서 크기만을 보고 커다란 것을 고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방법에 넣어 보았습니다.
수박은 익을수록 점점 색깔이 진한 초록에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당연히 연둣빛이 나는 수박보다 진한 초록빛이 나는 수박이 더 잘 익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법은 수박의 줄이 잘 드러나 있고 표면이 멀쩡한 것을 고르기입니다.
수박의 검은 줄이 잘 드러나 있고 표면이 고르게 초록빛을 가지고 있는 수박은
좋은 환경에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고 고르게 익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은 수박이 곳곳에 양분을 전달할수록 그만큼 수박이 골고루
익게 되면서 선이 뚜렷해집니다.

수박을 상온 보관하여 익히는 경우 유의할 점
수박은 상온에 보관 시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수박을 샀을 때보다 조금 더 익기는 하지만 생각하는 것보다는 덜 익기 때문에
애초에 처음 수박을 살 때 충분히 익은 좋은 수박을 사야 합니다.
이 점 알고 계시면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박을 잘 고르는 방법을 기억하고 수박을 꼭꼭 살펴서!!
이번 여름~ 누구보다 맛있는 수박을 즐겨봅시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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