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의자에 앉는 일이 증가하면서 피가 안 통해서 그런지 쥐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리 쥐, 왜 쥐가 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쥐가 나는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다리에 쥐가 나면 근육이 마치 쥐어짜듯이 큰 통증을 느끼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쥐가 풀린 뒤에도
그 여운이 계속 지속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리에 쥐가 나게 되는 원인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를 '국소성 근육경련' 이라고도 부릅니다.
크게 이러한 쥐가 나타나는 원인을 3가지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하여 근육에 피로가 쌓였을 때
다리 혹은 발의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되면서 쥐가 발생됩니다.
우리가 흔히 쥐가 났을 때 생각나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다리에 난 쥐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기
b. 너무 피곤할 때는 무리한 근육 사용 피하기
c. 근육에 피로가 누적되기 전에 마사지,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 풀기
d. 같은 자세 오래 유지하지 않기
2.
수분 부족,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부족할 때 쥐가 잘 나게 됩니다.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근섬유는 수축했다가 이완했다가 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이를 제지하는 센서가 있는데, 만약 이 센서가 고장 나 작동을 원활히 못 하게 되면
근육이 과하게 수축되거나 이완하게 되면서 쥐가 발생됩니다.
운동을 과하게 하여 땀을 많이 배출했을 때도 체내 미네랄 지수가 불안정해져 쥐가 날 수 있습니다.
3.
극단적인 다이어트, 카페인 과다 복용, 잦은 음주 활동으로 몸속의 전해질 성분이 불균형적일 때에도
쥐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행위는 자기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사전에 이러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에 쥐가 났다면 어떤 방식으로 풀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근육 수축이 일어난 반대방향으로 우리 몸에 힘을 주어 근육을 늘려주면서 이를 해결합니다.
축구에서 쥐가 난 선수의 발을 꾹 눌러주는 모습을 보셨나요? 이 방법이 다음에 해당됩니다.
또 다른 쥐를 푸는 방법은 다리를 높은 곳에 올려두는 것입니다.
쥐가 난 부분을 신체보다 높은 곳에 올려둠으로써 쥐가 난 다리에 쏠린 피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쥐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해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전해질을 섭취할만한 음식으로는 즙이 있는 과일 혹은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자신이 쥐가 자주 난다면?
만약 자신이 자주 쥐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은 혈액순환 쪽에 장애가 있다고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 몸속에 근세포 혹은 근섬유에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할 수 없게 됩니다.
이로 인해 쥐가 나게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옷, 꽉 쪼이는 양말 같은 것을 신는다면 혈관을 압박하여
혈류가 순환하는 것을 방해하게 되고 근육이 원활한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방해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날씨가 춥거나 추운 공간에 있을 때 혈관이 수축하여 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 쥐가 발생한다면??
수면중 다리에 쥐가 나서 고통스럽게 깨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땐 이렇게 합시다.
잠에 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목욕 혹은 반신욕을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한 대로 높은 베개나 담요 같은 것을 높이 쌓아 그 위에 발을 두고 잔다면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다리 쥐가 자주 나는 이유들 외에도 당뇨, 허리 디스크, 신장 질환, 간경변, 뇌질환 등등
여러 가지 병들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자신의 증세가 심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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