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할 글은 콘서트 관련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3년 동안 코로나가 계속되면서 자주 가던 야구장, 영화관, 그리고 콘서트장에 한 번도 못 갔는데요...ㅠㅠ 몇 달 전 코로나 관련 방역지침이 풀리고 나서부터는 콘서트가 하나둘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는 돼야 밖에 나가는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코시국이라 밖에 편하게 못 나가는 대신에 집에서 여러 가지 TV 프로그램을 봤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드라마로는 '펜트하우스', 예능에서는 '싱어게인'을 가장 인상 깊게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동네를 걷다가 길거리에서 한 현수막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싱어게인2 전국투어 콘서트' 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와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