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술, 경제

1. NFT 용어 정리

이 시대의 정보술사 2022. 5. 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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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란?

우리가 주변에서 한번쯤은 들어본 용어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우선 NFT는 Non-Fungible-Token의 앞 글자들을 딴 용어로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NFT 예시

 

글로 들어가기에 앞서 예시를 들어 알아보자.

'호텔 방'을 비유대상으로 삼아 이해해보자

 

우리가 호텔 방을 예약할때, 우리가 601호실을 배정받았다면 601호만 오로지 601호 라고 부를 수 있다.
즉, 우리가 다른 706호, 803호 같은 방들을 601호라고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렇게 개인의 고유성을 지니고 있고 자신과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 특성을 가진 것을
NFT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더욱 간단히 NFT를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NFT와 상반되는 FT를 알아보는 것이다.

 

FT는 '대체가 가능한 토큰'을 말한다. 즉,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서로 교환이 가능하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비트코인' 과 같은 암호화폐, 또는 금,은 장신구, 명목화폐(정부가 가치를 보증하는 화폐)

등이 FT에 해당한다.

이와 같이 FT와 NFT가 가리키는 것을 비교해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정보가 암호화 처리되어 고유성을 보장해준다. 즉, 실물이 아닌 디지털 상에 있는 

어떤 대상, 정보에 관한 것을 암호화하여 그것만의 고유한 특성을 부여해준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런 NFT를 발행하는데 사용되는 것은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업비트

 

'블록체인 플랫폼'이라 하면 낯설게 여겨지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럼 이렇게 이해해보면 어떨가?

주식시장이 아닌 암호화폐를 사고파는 몇가지 어플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업비트, 비썸을 꼽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어플내에서 사고파는, 주식으로 치면 종목명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하는 곳을 '블록체인 플랫폼'

이라고 할 수 있다. 예시로는 이더리움, 솔라나 등이 있고 이를 활용하여 NFT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 정도로 NFT와 관련된 용어 설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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